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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록교수님

임형록TV 천명의 약속. "아직은 깜깜이 장세! 공은 시진핑 주석에게" 원화 약세 이유는? 2019.04.30

https://www.youtube.com/watch?v=OlGkqpdH2rs

 


[임형록 TV] 천명의 약속. "아직은 깜깜이 장세! 공은 시진핑 주석에게" 원화 약세 이유는?


미중무역협상

100의 안 좋은 것을 생각했다면 파웰의 지분이 절반이었다고 생각하면 됨

파웰이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3월달에 얘기를 함. 유동성도 줄이지 않겠다고 얘기함
이걸 얘기하려면 국채라는 성격을 

많이 소중한 것이 있고
덜 소중한 것이 있다. 

[중앙은행 이야기]
중앙은행 같은 큰 손들이 담당해야하는 것은 그 나라의 통화를 담당해야함
(금본위제도)가 끝이 나버림. 

유대인들 (땅을 가질 수 없도록 되어져버린 사람들)
회계사들, 은행업

세월이 흘러서 금이 나라의 재산
금이 무역의 척도, 믿을만한 금과 은이라는 중상주의가 생김

중상주의 상황에서는 소비할 사람이 없으면 망한다.
에스파냐(스페인) = 금 수입만 하다가 망함. 
유럽 한복판

금본위제도 : 나라에 금이 있고. 이 금을 외세에 반출하지 않는다. 금이있는 것에 비례하여 화폐를 찍는다. 태환을 보장.
최초 시작한 나라가 영국. 아이작 뉴턴.
파운드화를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이 금을 바꿔가지 않는다. 

1976년도에 킹스턴제도. 
자메이카의 수도에서 변동환율 제도. 
금본위제도는 자유변동제도에서 바뀜. 

은행입장 : 종이쪼가리가 실제 물건과 스쳐지나가면 안된다. 위아래위위아래 해야 OK

중앙은행의 안전성 : 
안전성에 대한 질문 ? 금이 있는가요?

추론을 해보자. 금본위제도를 사용한다고 해봤을 때. 금이있는 만큼 화폐를 찍을 수 있다.
인구가 증가하면 화폐를 계속 찍을 수도 있다.
돈이 바닥에 떨어진 휴지는 아니고, 누구나 잡을려고 만세를 불러야하는 돈이어야 한다.
금본위제도에서는 금이 계속 확대가 되지 않으면 디플레이션 기미가 강해진다. 

그래서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가 힘들다. 
디플레이션에 빠지게 되면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가 깎이게 된다. 돈이 비싸지므로 돈과 바꿔지는 실물 값이 다 비싸진다. 
디플레이션이 되면 10만원 되었던 물건 => 8만원. 

인구는 늘어나고, 현금을 쥐고 있는게 5만원으로 살 것을 3만원으로 사니..거래가 안 일어난다. 
금본위제도는 디플레이션을 등에 업고 다니는 존재

디플레이션에 빠지면 경제는 필연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순. 

반대로 인플레이션은..? 
원래 5억부자였는데 돈 값이 떨어져서. 현금을 왜 갖고 있어?! 가치를 보호하는 걸로 바꿔야한다. 실제 물건이랑 바꿔야한다. 
실제 물건의 대장은? 부동산
인플레이션의 시대에는 부동산이 뛴다. 

예전에 5억주고 살 것을 10억줘야한다.  가급적 이 돈을 가지고 실무적으로 바꿔야겠구나하면서 거래의 적극성을 띈다. 
인플레이션이 있으면 새로나온 인구들에게 돈을 더 찍어줄 수 있을 때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될 수도 있으나,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있으면 그만큼 돈을 찍어줄 수 있다.
원래 인플레이션은 안 좋지만 건전한 것은..? 그 나라의 경제성장율이 그만큼 올라가주면 이 나라의 돈이 더 생기겠구나. 가치가 있겠구나하면서 
가치가 있는만큼 그 인플레이션을 달고갈 만큼 체력이 있는 나라구나하면서 생각할 수 있다. 경제성장률이 이길 수 있는 증거.. 확보.. 
통화를 넣어줄 수 있는 역할. 

중앙은행은 계속 이 의무가 있다. 화폐가 바닥에 떨어진 가치가 아니라, 사람들이 잡을려고 하는 난치리는 것이 되어야한다. 
저 나라가 성장해서 미래가치가 높겠구나...
성장세를 보여야한다. 회사 주식도 마찬가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상황에 작년 동기대비 동일한 성장. 그렇다면 깎인 것.. 미래가치는 우상향이어야한다. 

경제성장율, 인플레이션 감당. 통화팽창

반대로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없는 경제성장율. 그 나라 중앙은행의 신용을 확보할 수 없다.
그런데 새로 태어난 인구에게 돈을 찍어서 준다고 하면 자칫 잘못하면 돈이 길거리에 버리는 쓰레기가 된다.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율만을 가지고서 화폐를 창출하지는 않는다. 
자산이라는 것은 안전해야한다. 

[ 미국의 국채 ] 
엄청 큰 나라 = 경제 성장율이 적다. 
자기가 찍어낸 돈을 다른 나라가 가져다가 써주면 좋다. 

[미중무역 협상]
중국이 많이 판다. 
싸면 잘 팔린다. 어떤 조건에서 내 물건이 잘 팔릴 수 있느냐. 달러에 1불짜리가 50센트로 팔리면?
우리나라가 1달러에 2천원.. 내일 1달러에 천원. 
오늘 팔면 2천원 버는데 내일은 2달러에 팔아야한다. 원화가 평가절상. 
우리나라가 1달러에 1천원.. 내일 1달러에 2천원. 
내일부터는 5센트에 팔아도 되니.. 수출이 잘 된다. 

중국 입장.. 중국에 싼 인플레이션을 수출.
우리는 그 싼 인플레이션을 향유해서 낮은 물가상승률로 즐겨온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낮으면 경제성장율에 대한 부담이 낮다. 

[ 미국 입장에서는..? ]
정거장 좀 만들자. 나한테 수출해서 돈은 벌어먹는 주제에..? 
자기 물건은 유럽에 또 해서 돈을 또 벌어가? => 이거는 반칙이지 
미사일도 만들던데 ? => 이거는 반칙이지

이것을 좀 시정해야겠는데.. 

미국에서 돈 많이 벌어가서 금도많고 경제성장률이 인플레이션도 잡아가면서 
미국달러벌어가서 일대일로? 정거장? 그때는 위안화로 쓰자고..? 자기 돈으로 흘려보내려고하고..?

중국의 할말 : 그동안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수출해줘서..잘 살았잖우~
트럼프 : 몰라몰라


[ 미, 중 무역 협상 ]
돈 벌어서 나한테 갖다바치던지
아니면 돈 버는거 금융 열어서 내가 뒤주까지 뒤지던가 
500억달러 관세부과했다가, 천억달러, 2천억달러 
트럼프 입장에서는 짤짤이 쳐서 관세를 벌고 있다. 

기분 나쁘면 안할 것이다. 
무역 협상을 하는 것이다. 

2019.04.30 : 이미 협상은 끝났다. 트럼프 : 내 패 이거다. 

트럼프 : 만약 내 말 안들으면 넌 5천억달러 25% 관세 두드려맞던가. 아니면, 미국한테 수출한 만큼 수입해서 0으로 맞추던가
국방스코프는 나중에. 기술오픈해라. 금융시장 개방해라. 
중국이 수출을 잘 하는 이유는 위안화 싸서..

달러가 너 덕분에 비싸지잖아.. 딱걸렸어..? 뒤에서 달러 사고, 위안화 팔고.. 
외환보유고 운영하는 것도 내가 봐야겠다고.. 

만약 협정을 맺는다. 그리고 기술이전, 합작이전 안하겠다? 몽니를 부린다. 그러면 스냅백. 

중국 : 10% 관세 2천5백억 빼줘유~
트럼프 : 하는 거 봐서~~

지금받으면 내년 6월달에 어떻게든 또 트집잡혀서 재임선거전에 까인다. 

일대일로 2차회의 : 반발한 번 한 것.
일대일로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것. 

트럼프 : 나 까는 거야..? 

제가 아는 트럼프는 전선을 두개 이상 잘 유지 안한다. 
하나의 전선을 해결하고 다음 전선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보인다. 

중국 문제를 안 풀면 바로 전선이 확대됨. 
금언 :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 

중국의 적은.. 누구인가? 
미국의 적은 나의 친구. => EU 
EU 자동차는 반드시 패가 들어가게 되어있다. 

작년 7월에 붙었어야했는데, 그때 휴전을 했다. 이미 모든 스터디가 끝났다. 
EU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순간 EU는 곧바로 관세를 부가하게 되어있다. 
시작하면 그날간에 서로 보복이 가능
중국 문제를 안 풀면 중국이 EU 에 가서 내가 더 사주면 안되나? 

에어버스 300대 => 동맹맺는 과정. 
이탈리아는 약간 얻어먹은 상태.

중국과 EU 가 동맹을 맺을 
EU 에게 중국 내수시장을 열어줄 수 있다. 미국은 따..시키고
일본은 트럼프가 다 막아놓음. 

트럼프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중국 문제를 안 잡으면, 중국과 EU 가 부담스럽다. 
중국이 EU 에게 선심을 쓰게 되어있다. 

트럼프와 측근 말고는 나머지는 잘 모름. 

2019.4월 말 : 12월달로 빽도 된 상태. 
파웰이 고개를 숙였기 때문에.. 
트럼프 : 파웰이 말만 안하면 괜찮다고 한게 그 상태.  여전히 깜깜이 . 아무도 될지 안될지는 모름. 
굳이 빨리 어그러뜨릴 것도 없고 트럼프는 이 상황을 즐기면 됨. 북한패는 미뤄버리면 됨. 천천히 풀면 됨. 

내년 2월정도나. 빨라야. 우리는 한달전 쯤에 잡입했다가 비싸지면 팔고 나오면 됨.

미중무역협상은 정말 깜깜이. 정황증거로써 유추만 해야 함. 분명히 시진핑이 반발한 것은 맞음. 
트럼프가 말은 안했다는 것.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 상태. 코멘트를 안 하고 있다. 
트럼프가 말을 안하는 것 = 기대감으로 계속 가라. 

3.2% 성장했다고? 뭐야뭐야뭐야~

3.2% 가 성장했으면 그 중의 대충 2.3~4% 가 정부 지출의 힘. 뭔지 모르지만 트럼프가 돈을 썼다. 정부 지출이 주로 어디에 되어있는가를 확인해야함. 
트럼프가 작전을 짤 때, 본인이 쓰는 루트가 있다. 
왠지 느낌이 부동산. 페니메, 프리드메. 이런쪽에 정책 자금이 들어갈 수도 있고. 혹은 국채 매입에 뒷돈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 
1) 워렌버핏이 던져주는 시그널. 묘한 단어..? 
2) 그냥 몸을 사리고 있는 것이 좋다. 

파웰이 금리 안 올리고 , 
자산을 축소한다는 이야기는 국채를 현금으로 받아가겠다는 이야기.. 
자산축소를 안한다는 소리는 만기 연장 안한다, 롤오버. 미국이 계속 성장할 거면 이자율 조정만 하면 뭐 만기 연장해도 되요.. 
53분 정도 롤오버를 안하면 재무부가 현금을 뜯겨요. 
트럼프 : 파웰 너는 금리를 왜 올려서, 현금을 강탈해서 어쩌라는거야?!

좀 더 두드려맞고 내년 2월에 재협상 하던가.. 타임하면 더 두들겨 맞고 트럼프 형님 -> 어르신

트럼프
1) 관세 받을래말래
2) 외환보유고 운영 까라

시진핑
의사결정을 하기가 힘들다. 


한국에 있는 우리는 계속 깜깜이 상황
미국에서는 파웰이 고개를 숙였기 때문에 12월초로 빽도되어있는 상태


4월둘째주 까지 나와있으라고 한 것은 불확실성. 
미국달러가 강세가 된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 돈이 약세가 된다는 이야기.


국채는 미래의 세금수입을 담보로 지금 3억7천을 빌려쓰는 행위. 나중에 우리 세금으로 다 갚아주어야한다. 
국채가 발행된다는 것은 그런 의미. 정부의 재정 집행. 민간 투자가 못 들어가고 정부가 그 돈을 시장에 넣어줄테니, 그 돈이 풀리면 단기간에는 주사맞은 것처럼 나쁘진 않겠다. 

1:05 == 2275에는 너무나 시체가 많아서 그 시체를 정리하는 것은 기관이 해줘야한다. 
그리고 남은 50정도를 외국인이 경공을 해줘야한다. 

2275는 냄새나고 힘들어서 원혼들이 많이 쌓여져있어 오싹하고 담대해져야하는 자리..


2260~2250 까지는 개인들이 들어가기 힘들다. 

2170은 나쁘지 않다. 


현재로써는 100이 안 좋다고 생각하면 50

VIX 가 14.1 정도 되면 긴장을 해야함. 

산에 독초가 있어요. 저건 챙기는게 좋아요 .저건 3년뒤에 챙기는게 좋습니다. 등등

유가이야기.. 
63을 찍고 66에서 68
미중무역협상이 기대감만 있는 상황에서 깜깜이? 
모든 시기는 12월초로 다시 돌아갔어요?
이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찍은 유가의 숫자는 63이에요. 기억하고 있어야해요.. 

트럼프 대통령이 균형으로 본인으로서는 63이라고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파웰의장이 해준게 뭐죠 기본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 
인플레이션이 있어야 금리를 올리죠.. 

인플레이션 지분의 50%는 유가. 

63에서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괜찮은 것.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고 얘기한 것은, 
유가는 올랐다. 인플레이션이 생긴다.

3월달에 금리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있어도 된다.

대충 의심을 해봐야한다. 트럼프는 약속이 되어져있을지도 모른다. 
3월달에 미리 금리를 올리지 않는 패를 던져도 무방한 것. 

인플레이션이 발생해도 일정부분 괜찮다. 

내가 트럼프고 재선해야되는데, 무역전쟁하면서 가장 많이 다친 쪽은?
트럼프대통령이 정말 꼼꼼하다. 어루만지고 간다. 
자기가 필요한 부분을.

트럼프가 무역전쟁하면서 제일 맞은 부분은 소득수준이 낮은 농부들, 농산물.. 
트럼프가 꼼꼼한 사람이라면 내년 재선 드라이브로 갈때 자기로 인하여 많은 유탄을 받앗던 농부들에게 선물을 해줄 필요가 있다. 
농산물은 물가상승률의 25% 지분을 차지함. 원유가 50% . 나머지 25%가 집값. 이런 것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지라도 농산물을 한번 튀겨줄 수 있는 패가 있는데, 시기는 모른다. 
한번쯤 그렇게 해주는게 재선갈 때 부담이 덜하다. 

농산물쪽은 올 해 한번 지속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분명 트럼프 대통령이 선물을 줄 확률이 높다. 농업을 무시하고 가기는 힘들다. 
생각보다 꼼꼼이 일처리를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