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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록교수님

임형록 교수님 공개방송. 2020-03-18 짜장면을 먹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C4HNpksdw

 

제가 가끔 즐겨듣는 유튜버 교수님이신데, 세계 역학, 정치, 역사 이런 것들로 파생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가끔 투자이야기도 해주시기도하고 워낙에 비유를 재밌게 해주셔서 가끔 듣습니다.

오늘은 경제공부도 해볼 겸 좀 정리해보려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앞선 배경개념

 

1) 전쟁과 전투가 있다. 전쟁안에는 수많은 각개전투가 있다.

2) 고아원에 보낼 아이. 고아원보내기전에 짜장면 먹인다. 오늘 한국은 짜장면을 먹었다.

지금 탕수육도 더 먹을 수도 있고, 고아원의 ㄱ 이 보일랑말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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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

장수로 치면 병사들을 죽이면 안된다. 병사들이 죽으면 반격을 할 수가 없다.

훌륭한 장수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나의 병사들을 사지로 몰면 안된다.

여기서 용장이 되려면 송곳으로 찔러서 적의 적선을 가를 수 있어야 한다. 

금융기관은 코로나가 시작했을 때부터 병사를 소진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어야 했다.

 

병사의 시체를 넘고 넘어 버티다보면 이긴다. 그것도 전법일 수 있다... 

수많은 전투를 패하지만, 전쟁에서 이기겠다.

그렇지만 죽은 개미들, 죽은 현금이 너무 불쌍하지 않은가. 병사 소진을 하면 안된다. 

짜장면 다음에 탕수육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 전쟁의 조감 ] 

이번 전쟁의 특징은..? 

인간의 활동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인간의 활동 축소로 인하여 인프라가 소용없어지고 있다.

 

대학생들이 대학에 가지 않는다. 대학가 주변의 음식점, 횡단보도, 도로등이 소용이 없어진다.

음식점에 공급할 고기들이 필요가 없어진다.

가계 소득이 줄어들고, 기업이 어닝쇼크에 빠지게 된다. 

 

전쟁을 끝내려면 원인을 제거 해야한다. 인간의 활동이 보장되어야 한다. 

 

인간의 활동이 보장되려면

1) 생존의 보장 = 치료제

2) 백신은 3~4년이 걸려도 안 나올듯.. 걸려도 일주일안에 치료될 수 있다는 생존보장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활동을 할 수가 있다. 활동을 해야 수요가 생긴다. 그래야 기업은 공급이 생긴다. 

3) 실업율을 꼭 한번 봐야한다. 미국의 실업율, 중국의 실업율.

 

[ 전쟁의 주력세력 ]

지금은 우리가 적의 주력 화력이 어디에 모여있는지 특정을 해야 한다. 

적의 전력은 지금 위험자산 회피이다.

 

바보같은 사람은 자기 밥상에 밥이 있다고 해서 전세계사람들이 밥을 먹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현인은 자기 밥상에 밥이 있어도 다른 사람은 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한국을 99% 이해해도 미국을 2% 모르면 이 전쟁을 알 수가 없다.

미국을 70% 알면 한국도 자연히 알게 된다. 패권국의 시야에서 봐야한다.

 

월가의 시야에서 보자면 지금 적의 전력은 위험자산 회피

위험자산회피 ( = 본국으로 안전하게 돈을 옮겨라. 본진귀환하라! )

위험한 시장 = 성장성이 없으면 위험. 가치가 없으면 위험. 매력이 없으면 위험.. 

이런 상황에 PER, PBR 아무 의미 없다. 

 

[ 임진왜란 ]  

오늘은 임진왜란선이 무너졌다. 1592..임진왜란. 

 

내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달려있다. 

 

키트는 = 위험하다 ( 탕수육이 보일 것이다. )

치료제, 임상, 효과이라는 단어에 결합된 이야기가 나오면? = 탕수육이 안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농담) 위화도 회군 ( 1388 )  정도에서 멈춰주면 좋을텐데.. 

 

방송 중 국경폐쇄 이야기가 나오자.. ( 탕수육에 가까워지고 있다.)

 

[ 원유 ]

전쟁의 원인은 사람이 활동하지 않는 것.

전장은 여름이냐 겨울이냐에 따라 다른데 기후라고 할 수 있는 것. 지금 이것은 원유

기후도 모르는 사람이 전쟁에 나간다? 겨울에 모시입고 전쟁나갈수는 없다. 

 

다행히 므누신이라는 장수는 꽤나 유능하다. 수비를 위한 참호를 만들고 있다. 

셰일가스로 회사채가 박살날 거라는 가능성은 현재는 없다. 

 

투자하시는 분들은 모두 [테슬라]를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우리는 추론을 해야 한다. 

테슬라가 왜 빠졌을까? 

우리는 항상 이유를 찾는 노력을 해야한다. 왜? 

불을 만나면 불이 뜨겁다가 아니라 불이 왜 여기있는지 알아야 한다. 

 

저유가면 왜 전기차를 타지..? 

전기차는 아름다운 단어가 붙으면 친환경이고 현실로 보면 보조금 받으면 싸니까

저유가면... 전기차를 사야되나..? 라는 근본적인 질문..?

 

[ 금융기관 ] 

다우가 얼만큼 빠질지 = 철저한 시나리오 분석을 해야 한다. 

적이 얼만큼 올 것인지 결정을 해야되는데, 쉽게 전투에 임할 수 없다. 

금융기관이 해야할 일은 여러분과 적과 거리가 3km 인지 몇km 인지.. [관측]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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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한 패널분이신데 은유하시는 이야기 자체가 재밌어서 빠져서 듣곤 하다가 좀 더 기억해볼 겸정리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맞던 틀리던 좀 더 이런 종합적인 사고를 하면 좋을 텐데하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하던 중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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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쓸만한 장수. 

전쟁중이라면 .. 므누신 재무장관
가야될 길을 잡아서 정리해가는 그림자가 보임
유능함. 

공격보다는 수비에 능한 편.. 

므누신이 참호를 파고 있다. 
참포에서 일정 부분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움직이는 동선은 결론적으로, 셰일가스 쪽은 적당히 잘 막아낼 거라고 생각함. 

므누신 파월미의장이랑 빅딜을 할 예정.. 
달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정부는 달러의 확보에 신경쓰고 목숨 걸고 있어야 한다. 
과연 할 수 있을까는.. 정부에 대한 이야기는, 위험할 수 있어서 얘기하고 싶지 않다.
신상에 안 좋을 것같다. 

드론처럼 떠봐서 상황을 조망을 해보자. 
제일 중요한 것은 전쟁이 발생하면 거기에 게릴라 전투가 존재하고 훼이크 전투할 수 있고, 공중전투가 존재할 수 있다. 

전투가 아니라..전쟁..

반격이라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이고, 전열을 정비해야한다.
전열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전쟁의 상황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 한다. 

제안하고 싶은 부분은 집에 많은 볼펜이 있듯이 유튜브의 많은 정보가 그 수많은 볼펜과 같다.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것이라면 마킹하는 유성펜만 있으면 된다. 

모든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경고를 할 것인데, 
짜장면 다음은 조심해야 한다. 탕수육... 
엄마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면서 탕수육이 나왔다. 그러면 두번째 글자가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선조가 우리에게 전략서를 남겨준 적이 없다. 기껏해봐야 홍길동전.. 
솔직다정매너있게 얘기한다고 옆동네가 우리에게 매너있게 해주나? 전혀 아니다. 
길게봐서 얻을 게 있으면 짧게 주고, 
중국에는 수많은 병법들이 있고 우리나라는 기껏 해봐야 홍길동전하나가지고서 병법의 달인들과 싸워야한다.
얼마나 불쌍하고 무능력한 싸움인지 느껴야 한다. 

공부를 많이 하면 병법을 알 것같은가? 전쟁에서 전우를 잃어본 사람만이 전우를 잃지 않게.. 고민한다. 
실전부대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강한 사람. 교과서에 있지 않다.

한국은 뻥맞으면 떵 맞는다. 일단 맞으면 정신이 없다. 한국인들은 위기에 강하다. 한대 맞고 시작한다. (박종팔?)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많이 벌어본 적이 많은가..? 
떄리고 시작하는 나라들도 있다. 우리나라는 맞고 나서 시작한다. 
우리나라에 갖고있는 전략서가 홍길동전밖에 없다. 심청전으로는 안된다.
돈에는 마가 낀다. 아름답게 버는 돈은 없다. 
수비의 민족, 수성의 민족..
왜 병법서가 없냐면 필요하다고 안 느끼니까... 

장수로 치면 병사들을 죽이면 안된다. 병사들이 죽으면 반격을 할 수가 없다.
훌륭한 장수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나의 병사들을 사지로 몰면 안된다. 여기서 용장이 되려면 송곳으로 찔러서 적의 적선을 가를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가 시작했을 때부터 병사를 소진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어야 했다.

금융기관이 할 일이 바로 그랬어야했다. 
병사의 시체를 넘고 넘어 버티다보면 이긴다. 그것도 전법일 수 있다... 
수많은 전투를 패하지만, 전쟁에서 이기겠다.

그렇지만 죽은 개미들, 죽은 현금이 너무 불쌍하지 않은가. 병사 소진을 하면 안된다. 
짜장면 다음에 탕수육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삼국지같은 책을 보면 바보바보 왜 가지? 하고 비난하지만, 우리는 주식이 싸보여 와 땅이 넓어보여. 여기 대박자리야.. 지금 사면 좋을 것같애.. 이러면서 들어간다. 
그러면 십자포화로 병사가 맞는다.
싸울자리는 남이 선택해야지. 남이 선택한 자리에서 싸우면 안된다. 

위험한 곳에서 병사를 궤멸시키지 않아야 한다.. 
상대방이 싸우기 좋은 곳에서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싸우기 좋에서 기다려야 한다.

본인이 싸우기 좋은 곳을 어떻게 아는가? => 그게 바로 공력. 사람마다 틀리다. 
다음세대는 병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통찰이 필요하다. 교과서를 본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잡음 속에 변화가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실적으로 우리의 형편으로 보았을 때는 한대 뻥 맞고 시작하는 것이 기본.. 

전쟁의 조감을 한다. 이번 전쟁의 특징은.. ?
초점을 맞춰야할 부분은 인간의 활동

인간의 활동이 존재하면 그 활동을 받쳐주는 인프라가 존재한다. 
인프라가 좋아도 활동을 안하면? 수요가 없어진다.
지금 전쟁의 가장 중요한 조감도는 수요가 없어지고 있다. 
인간의 활동이 멈춰서 인프라가 필요가 없는 상황.. 

인간이 사라지니 공급을 할 필요가 없다. 대학가 주변의 음식점은 대학생의 활동이 사라지니, 횡단보도, 도로등이 아무런 소용이 없어짐.
식당을 열어서 고기를 공급할 필요가 없어짐... 

이번 전쟁이 갖고오는 최종 결과는.. 우리가 인간의 활동이 없으니, 당장 우리가 돈을 많이 못 번다. 

1) 가계소득이 줄어들고
2) 기업이 어닝쇼크에 빠진다. 

수요박살, 공급박살.. 어머니와 아버지가 둘다 난폭해..? 

전쟁을 끝내려면 원인을 제거해야한다.. 인간이 활동하게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활동이 멈춘 이유 = 바이러스

숙주를 변이할 수록 원래는 약해지는데, 인종간의 변이가 심하게 일어났다? 
그러면 다시 전쟁.. 

이렇게 되면 각국마다 경제 성장률이 쫙 줄어들게 됨..  전세계 동시 다발적으로 GDP 성장률이 사라진다. 
원래 GDP 성장률이 작은 나라가 더 쪼그라들면..? 

지금 부양책으로 바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 . 

어떤 현실 발생
1) 놀람 현실적으로 발생하면 우리는 놀란다. 
2) 받아들임
3 )정신차림
4) 자기 혼자 찾는방법
5) 남의 도움요청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 한다. 
지금 이 바이러스는 유럽꺼를 봐야 한다. 

유럽에서 돌고 있는 바이러스는 중국산하고는 약간 다르게 변이되어있을 확률이 크다고 본다. 

인간의 활동이 보장되려면
1) 생존의 보장 = 치료제
2) 백신은 3~4년이 걸려도 안 나올듯.. 걸려도 일주일안에 치료될 수 있다는 생존보장. 그래야 활동을 할 수가 있다. 활동을 해야 수요가 생긴다. 그래야 기업은 공급이 생긴다. 
3) 그래야 실업율을 꼭 한번 봐야한다. 미국의 실업율, 중국의 실업율.


전쟁의 주력 세력? 항공, 탱크? 
아름다운 접시는 깨서 적군을 살해하는 무기..
지금은 우리가 적의 주력 화력이 어디에 모여있는지 특정을 해야 한다. 
적의 전력 = 위험자산 회피 ( 이머징 마켓? )
월가의 시야에서 우리나라는 위험자산인가...? 성장성이 없으면 위험. 가치가 없으면 위험. 매력이 없으면 위험.. 이런 상황에 PER, PBR 아무 의미 없다. 
위험자산은 안는 것은 아닌 회피해야 한다. 

평상시에 아름다운 피크닉을 갈때는 꽃병도 헝겊들고가지만
전쟁에서는 다 버려야 한다. 

위험자산회피 ( = 본국으로 안전하게 돈을 옮겨라. 본진귀환 )
월가의 입장에서 한국너는 매력, 성장,가치가 없는데 너를 왜 안고 있어? 
피하라고 압박을 하고 있는 애는 누구냐..? => 펀드 환매..

사람들이 하는 어리석은 생각중의 하나가 고아원이 좋은 것이라는 것? 
전혀 아름답지 않다. 집에 있는 것이 최고다. 


오늘의 임진왜란
1591..임진왜란. 


승기를 잡았다가 오늘일 수도 있다. 
내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달려있다. 

키트 = 폭락 ( 탕수육 )
치료제, 임상, 효과이라는 단어에 결합된 이야기 = 탕수육이 안 나올 확률

위화도 회군 ( 1388 )  정도에서 멈춰주면 좋을텐데.. 

오늘 왜 분기점일 수 있냐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이제 공포를 조금 느낄 것.. 지금정도되면 여러분들이 병사가 없을 확률이 크거든..
적장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는 여러분에게 병사가 있냐없냐.. 
병사가 많으면 조심해야지.. 병사가 없으면 브라보.. 

무릎까지 발이 차면 물소리가 찰찰찰 들린다. 서서히 공포를 느끼게 됨. 바로 오늘이었을 것.

혹시라도 지금 저금리인 상황있죠...
이런 저금리인 상황에서, 그냥 하나를 굳이 찍어야 한다면 보험같은 것들은 좋지 않을 수 있음. 

지금은 "원유"라는 단어에 매우 집중을 해야 한다. 

전쟁의 원인은 사람이 활동하지 않는 것.
전장은 여름이냐 겨울이냐에 따라 다른데 기후라고 할 수 있는 것. 지금 이것은 원유

왜 나폴레옹이 러시아에게 졌나? 겨울이라서 포병이 진격이 안됨. 
기후도 모르는 사람이 전쟁에 나간다?
겨울에 모시입고 전쟁나갈수는 없다. 

남한산성이라는 영화.. 관리들은 목화솜에 따뜻하게 입고, 농민들은 모시옷입고 버티고 있음. 가마니 뒤집고 있고. 그것도 뺏어서 다른 데 쓰고.. 그렇게 전쟁하면 얼어죽는다. 

원유에 대한 것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원유]
경제를 모르면 기름값 싸다고 만세 , 정유회사 사람들은 죽고 싶다.
원유가 싸면 영화 40도에서 달달달 떨고 있는 상황... 겨울이면 따뜻해야하고, 여름이면 시원해야한다.
다행히 므누신이라는 장수는 꽤나 유능하다. 
셰일가스로 회사채가 박살날 거라는 가능성은 현재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우둔한 사람은 우리집 사람에 쌀이 부족하지 않으니, 세상 사람들 다 잘사나보다. 
현자는 우리집에 쌀이 있으나 남의 집에는 없을 수 있다. 

우리나라를 99% 알고 미국을 20% 알면 우리는 전쟁에서 살해당할 확률 높다. 
패권국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봐야 한다. 


셰일가스는 [토목공사, 에탄]이 많이 섞여서 에틸렌을 생산하기에 유리함.
화학의 기초산업구조.
원유 -> 납사 -> PVC -> 폴리에틸렌 -> 다양한 유기복합물

미국 - 셰일가스 토목가스 경기부양, ECC 팔면 돈 되겠는데?
투자자가 있다.
채굴비용이 높다. 채권발행 ( 조건 = 대박. 수익률이 높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
셰일은 유가 80불때 할만했다. 
중국에서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원유에 대한 수요도 있었다. 

지금상황은 유가가 24불 25불.. 앞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 
셰일업체는 다 재고.. 중국에서 물건도 안 사간다. 트럼프가 추가구매를 하란 이유가 이런 이유.. 

중국이 나 지금 바로 죽기 직전이다. 
셰일업체들이 믿고 투자하세요. 했던 돈들이 0 원이 될 수도 있다. 

므누신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처리를 할 것 같다. 


투자하시는 분들은 모두 [테슬라]를 알고 있을 것임.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우리는 추론을 해야 한다. 
테슬라가 왜 빠졌을까? 
우리는 항상 이유를 찾는 노력을 해야한다. 왜? 
불이 뜨겁다가 아니라 불이 왜 여기있는지 알아야 한다. 

저유가면 왜 전기차를 타지..? 
전기차는 아름다운 단어가 붙으면 친환경이고 현실로 보면 보조금 받으면 싸니까
저유가면... 전기차를 사야되나..? 라는 근본적인 질문..? 배터리도 수명의 한계

트럼프는 기후협약 안할 것이다. 
저유가 => 강도 -> 테슬라 (테슬라는 강도에게 맞고 쓰러짐)

전기차가 안된다면 2차전지도 안되지 않을까..?? 

여러분이 장수라면..?  요격시스템은 무엇이지? 
달러화..? 

우리는 달러를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어야도 하지만, 급하면 가져올 수도 있어야 한다. 
달러를 급할때 공급하는 것을 스와프. 
곳간에 달러가 있는 나라가 스와프.. 

주변에 우리에게 스와프해줄수 있는 나라..? 
그리고 우리와의 관계는..?


흙집의 최악의 실수..?
흙집의 최악의 수는... 흙집의 단점이 노출된다. 
단점이 많으면 장점을 강조하게 되어있다. 

흙집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
흙집은 무너져.. 집에있을때 피하고 싶은 것은 집이 무너지는 것.. 


흙을 응결 시킬 수 있는 기술.. (= 기업) 한시적이더라도 법인세 인하 고려.


캐나다도 달러스왑해놨는데.. 캐나다도 코가 석자.

가장 먼저 버려야할 것은 아름다운 꽃병의 장미


다우가 얼만큼 빠질지 = 철저한 시나리오 분석.
적이 얼만큼 올 것인지 결정을 해야되는데, 쉽게 전투에 임할 수 없다. 
금융기관이 해야할 일은 여러분과 적과 거리가 3km 인지 몇km 인지.. [관측]을 해야하고 정찰병이 필요하다.